중국인 임신부 폭행...(2)

결국 중국인 임산부까지 폭행하는 일이 생겼네요..
baby baby 그랬는데도 때렸다고 합니다.
하 정말..

이게 파시즘에 비유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그랬었죠.
댓글부대들 조사하다보니, 아주 많은 조선족들이 나왔더랬습니다.
그리고 댓글 부대 말고, 조선족 커뮤니티인가 거기서 보수를 지지하는 글들이 주를 차지하였죠.

그렇다고, 중국이 개입했니, 그런말은 하지않고, 늬들 나라 자유나 좀 신경쓰지..라는게 다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깨어있는? 중국인중 일부가 한국의 시위를 지지하였죠.

그러니, 극우들이 중국 개입설을 내세웁니다.
참 말도 안되는데, 그게 말이 되나봅니다.
시진핑 정권이 뭐라고 민주화를 지지하겠습니까.

그런 말 하는 놈들 잡아 족치면 몰라도요.

말도 안되는건데, 극우쪽에서는 말이 되나봅니다.
아니 말이 되어야하는거겠지요.

이렇게 증오의 정치를 합니다.
이게 본인들의 잘 못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데 가장 좋은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평론가들은 이것을 파시즘에 비유를 하고 있군요.
어쩌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시즘이 되면 과격한 것, 더 과격한 것에 이끌리게 된다고하네요.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과정을 보면 어쩌면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증오의 정치를 끝낼려고, 김대중이 자기 죽일려고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였으며,
노무현이 보수도 끌어안고 연정을 할려고 하고,
보수측 인물을 총리로 내세우고 그랬는데,
다 의미없는 일이 되었지요.

안타깝습니다.